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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균형침이란?
그린한방병원만의 독창적인 침법인 척추균형침은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이 알아서 올바른 근골격 구조로 돌아갈 수 있게 치료하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가 비뚤어지면서 척추신경을 자극하거나 눌러 여러 증상을 초래하는데, 특히,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여러 부위의 골격 구조가 계속 영향을 받으면서 그 해당 부위의 근육이나 신경 등의 문제와 함께 원인모를 통증이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또는 어느날 갑자기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이 됩니다.
척추균형침은 비뚤어진 경추, 흉추, 요추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며, 그로 인한 각종 질환 및 통증을 치료하는 것에 응용됩니다.
2. 각 신경별 담당영역
3. 부위별 척추신경 압박시 나타나는 증상들
척추 |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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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과 증상 |
C1 |
머리로의 혈액공급, 뇌하수체선, 두피, 얼굴뼈, 뇌, 내이와중이, 교감신경계 |
목 부 위 |
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코감기, 고혈압, 편두통, 신경쇠약, 건망증, 현기증, 만성피로 |
C2 |
눈, 시신경, 청신경, 정맥, 혀, 이마 |
축농증, 알레르기, 눈주위 통증, 귀앓이, 시력장애, 사시, 귀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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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
뺨, 외이, 얼굴뼈, 치아 |
신경통, 신경염, 여드름, 습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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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
코, 이술, 입, 유스타키오관 |
건초열, 콧물, 청력감퇴, 인후, 편도선증식, 비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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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 |
성대, 인두 |
후두염, 목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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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 |
목근육, 어깨, 편도선 |
뻣뻣한 목, 팔 윗부분의 통증, 편도선염, 위막성 후두염, 만성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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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 |
갑상선, 어깨의 활액낭, 팔꿈치 |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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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손, 손목, 손가락을 포함하는 팔꿈치 아래의 팔부분, 식도와 기관지 |
등 의 중 간 부 위 |
천식, 기침, 호흡곤란, 가파른 호흡, 손과 팔 아랫 부분의 통증 |
T2 |
심장, 관상동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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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
폐, 기관지, 늑막, 흉부 |
유행성감기, 늑막염, 기관지염, 폐렴, 충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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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 |
쓸개 |
황달, 대상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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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
간, 태양신경층, 혈액순환 |
발열, 혈압문제, 약한 혈액순환,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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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 |
위 |
위신경을 포함한 위장장애, 속쓰림, 소화불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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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 |
췌장 |
위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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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8 |
비장 |
낮은 저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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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9 |
신장과 부신선 |
알레르기. 발진, 두드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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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
신장 |
신장장애, 만성피로, 동맥경화, 신염, 신우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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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 |
신장, 요관 |
여드름, 습진, 부스럼등의 피부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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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2 |
소장, 임파순환 |
류마티스, 가스로인한 통증, 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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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
대장 |
등 아 |
변비, 대장염, 이질, 설사, 파열 또는 탈장 |
L2 |
충양돌기, 복부, 다리윗부분 |
경련(쥐), 호흡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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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 |
생식기, 자궁, 방광, 무릎 |
방광기에 생기는 질병, 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수면시 식은땀, 무기력, 유산, 무릎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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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 |
전립선, 아래등쪽의 근육, 좌골신경 |
좌골신경통, 요통, 힘들고 통증을 수반하거나 잦은 배뇨, 등의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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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 |
다리아랫부분, 발목, 발 |
다리의 약한 혈액순환, 부은발목, 약한발목, 약한다리, 찬발, 다리의경련(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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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 |
좌골, 엉덩이 |
골 |
굴곡척추 |
미추 |
직장, 항문 |
치질, 가려움증, 꼬리뼈의 통증 |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닳게되면 턱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관절이 마모되기까지 합니다. 이로인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턱관절장애' 라고 합니다.
턱관절은 양쪽으로 마치 그네처럼 두개골과 턱뼈를 이어주고, 두개골, 경추(목뼈)와는 근육으로 이어져 상하,좌우,전후등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을 쉬는 등 다양한 행동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많은 턱관절의 사이에는 척추의 디스크와 같이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턱관절의 위/아래 부분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잘 만나지 못하면 디스크에 쏠리는 힘이 크게 작용하면 디스크가 쉽게 변형됩니다.
이 결과 입을 벌릴 때 '딱'하고 소리가 나는 관절잡음(clicking sound)이 생기면서 뻑뻑하거나 지그재그로 벌어집니다. 또한 디스크가 제 자리를 이탈하고 앞으로 밀려나가면 아래 턱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게 되면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턱관절 장애의 증상
-입을 열고 닫는 것이 불편하다.
- 입을 벌리는 동작에서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나며, '덜커덩' 거리면서 움직인다.
- 턱관절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며, 주위의 목이나 어깨, 머리까지 뻣뻣하거나 아프다.
- 손가락의 2,3,4지를 세로로 모아서 입에 넣으려고 하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 입이 잘 안 다물어진다.
- 턱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움직인다.
- 위 아래 치아를 서로 간다. (이갈이)
- 현기증, 귀울림, 눈물, 지각마비, 입맛의 변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편두통 포함), 현기증, 안구의 통증, 이명, 청각상실, 우울증, 불면증, 만성피로, 소화불량, 알레르기, 신체 전반의 통증과 무감각, 산부인과 문제 등 전신의 이상 증상들을 턱관절장애와 함께 호소하기도 합니다.
* 턱관절 장애를 발생시키는 원인
- 스트레스
정신적인 긴장이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굳게 만들고 이러한 근육의 강직이 턱 관절에 미세한 손상들을 축적시켜 관절을 파괴하여 턱관절장애를 유발합니다.
- 치아의 교합 이상
윗니와 아랫니가 만나는 교합이 바르지 않으면 주변 근육의 밸런스도 깨지게 됩니다. 치아 교합, 근육의 부조화는 골격의 이상뿐 아니라 뇌경막(Dura Mater)과 뇌신경에 이상 자극을 주고 자율신경계, 내분비계에도 영행을 미쳐 전신에 다양한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턱의 과도한 사용,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사랑니가 누워있는 경우, 경추의 틀어짐, 측만증, 과도한 스트레스, 장시간의 치과치료, 이를 꽉 무는 습관 등으로 인해 턱을 움직이는 근육이 딱딱해지면서 수축하게 되어 턱관절장애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 기혈부족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몸에 한기(寒氣)가 많고 선천적인 기혈이 부족하고 내성적인 음인(陰人)들에게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음의 기질, 양의 기질을 떠나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 속에 묵히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 유무를 알 수 있는 설문조사 항목
아래 증상 중 10개 이상 해당하면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가끔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다.
2. 가끔 뒷 목이 뻐근하거나 땡긴다.
3. 입을 열거나 닫을 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4. 입을 열거나 닫을 때 턱이 Z자 형태로 움직인다.
5. 가끔 입을 크게 열 때 "딱"하는 소리가 난다.
6.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온다.
7. 이갈이를 한다.
8. 가끔 한쪽 귀가 아플 때 가 있다.
9. 대체로 귀에서 귀지가 많이 나오는 편 이다.
10. 한쪽 귀가 잘 안 들릴 때(점차적 청각상실)가 있다.
11. 가끔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난다.(이명 - 종소리,바람소리등)
12. 가끔 눈이 침침하고 충열 될 때가 있다.
13. 카메라 후래쉬 같은 아주 밝은 빛에는 눈이 많이 부시다.
14. 가끔 코에서 목으로 끈적끈적 한 점액이 넘어간다.
15. 가끔 한쪽어깨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16. 뒤쪽 머리나 등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자주 생긴다.
17. 가끔 등이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18.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곤란한 적이 있다.
19. 가끔 가슴이 조일 때가 있다.
20. 누운 자세에서 코로 숨쉬기 보다 입으로 쉬는 것이 편하다.
21. 가끔 허리가 뻐근하거나 아플 때가 있다.
22. 허리의 통증이 다리로까지 내려온다.
23.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통증을 느낀다.
24. 다리의 장딴지 근육이 뭉치면서 아프다.
25. 한쪽 다리가 갑자기 떨릴 때가 있다.
26. 팔 다리에 쥐가 잘나 는 편이다.
27. 몸이 한쪽으로 기울은 느낌이 있다.
28. 다리나 팔의 길이가 다르다.
29. 몸의 중심이 안 잡히고 잘 넘어진다.
30. 많이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31. 손발이 가끔 저리거나 무감각 한적이 있다.
32. 가끔 눈꺼풀이 떨릴 때 있다.
33. 대체로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다.
34. 쉽게 화가 잘나는 편이고 참을성이 적다.
35. 가끔 우울증이 온다.
36. 항상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가 있다.
37. 침을 연속해서 3번 이상 삼키기가 힘들다.
38. 다른 사람에 비하여 생리통이 심하다.
39. 자세가 꾸부정하고 척추가 휜 듯한 느낌이 든다.
40. 신경이 아주 예민한 편이다.
41.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 편이다.
42. 변비가 심하다.
43. 현기증이 있다.
44. 여성의 경우 월경시 너무 힘들다.
45. 소화장애가 심하다.
간단한 턱관절 자가검사
1) 새끼손가락을 양쪽의 귓구멍에 넣고 약간 누르면서 입을 천천히 벌렸다 다물어 본다.
이때 턱관절 부위에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면 대개는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런데 문제가 심해지면 딸깍딸깍 하는 소리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찍찍 모래가 긁히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가 되면 턱관절 상태가 상당히 좋지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또 새끼손가락을 귓구멍에 넣고서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해보면 귀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은 대개가 하악두(턱뼈끝의 뭉퉁한 부분)가 상후방으로 많이 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사람도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2) 오른손의 2·3·4번 손가락을 붙여서 입 안에 넣어 본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이 세 개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입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입이 벌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개구장애(입을 벌리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가 있다고 볼 수가 있다.
3) 손거울을 들고 보면서 입을 천천히 벌렸다가 다물어 본다.
이 때 유의를 해야 하는 것은 시작과 끝은 항상 어금니가 닿은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랬을 때 입이 벌어지고 다물어지는 모양이 일직선이 되지를 않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지그재그가 되거나 S자 모양 등을 보이면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새끼손가락을 위턱의 큰 어금니의 뿌리 쪽을 향해서 잇몸과 볼과의 사이를 눌러보면 심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통증이 없거나 있다고 해도 약간의 불편한 느낌을 느낄 정도다.
이 부위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새끼손가락(손톱을 짧게 깎고 얇은 고무 장갑을 끼고 하면 더 편하다)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는 기분으로 누르면서 문질러 주면 두통이 사라지고, 피로가 가시며,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가라앉고, 눈이 맑아지는 등 심신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쉽게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가끔 이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침(타액)을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3번 이상 삼키지 못하면 턱관절 장애가 약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