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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안와사

    • 그린한방병원
    • 2013-10-23
    • hit1018

    구안와사란 한쪽 눈이 잘 안감기거나, 입과 얼굴의 반쪽이 마비가 와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아주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린아이에서 청장년, 노령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루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풍사(風邪)가 혈맥에 침범했다고 표현하였는데 아직은 정기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정기가 깜짝놀라 풍사를 끌어들이면서 안면근육마비가 온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면근육은 위(胃)의 경락과 소장(小腸)의 경락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위, 소장의 경락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원 인
    한의학에서는 얼굴부위에 분포된 경락에 풍한의 사기가 침범하여 혈맥의 순환장애를 초래하여 경근의 자양이 실조되어 발병된다고 하였습니다. 한의학적 의미로는 중풍과 같은 범주에 속하지만 정도의 차이에 따라 풍한의 기운이 장부에까지는 이르지 않고 혈맥에만 머물러 있어서 비교적 가벼운 마비증상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풍한이라는 것은 찬 기운과 바람이라는 뜻인데 실례로 하절기에 선풍기를 장시간 직풍을 받는다든지 여행 중에 차창을 열고 잠을 잔다거나 혹은 목침이나 다듬이돌, 바위나 돌을 베고 잘 때와 특히 음주 후에 습하고 냉한 곳에서 잠을 잔 후 흔히 구안와사가 발병됨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적 원인 외에 과로와 스트레스를 비롯, 신경이 쇠약하거나 급격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 등 그 원인이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병의 원인에 따라 실증과 허증으로 나눕니다.

    실 증의 경우엔 갑자기 충격을 받았다든지 해서 얼굴에 일어나는 마비로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하고 얼굴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허증은 몸과 마음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과로가 겹쳐 생기는 것인 데 초기에는 귀 뒤쪽에 통증이 오면서 입이 돌아가고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증의 경우 갑작스럽게 찾아들지만 허증은 안면에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씰룩씰룩거리는 미세한 경련 등 전조증상이 따릅니다.

    ■ 증 상
    증상으로는 한쪽 얼굴전체가 마비됩니다. 따라서 마비가 되지 않는 정상인 쪽으로 입이 당겨 돌아가며, 마비된 쪽의 이마에 주름살도 잡히지 않고 눈도 제대로 감을 수 없습니다. 입이 한편으로 돌아가서 말이 잘 안나오고 음식물이 새며 눈이 잘 감기지 않아 따갑고 눈물이 흐르고, 마비된 쪽의 귀가 예민하게 되어 날카로운 소리에 통증을 느끼며, 심하면 혀의 미각세포도 마비되어 맛을 못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화를 내거나 웃을 때는 얼굴이 더욱 틀어져 흉하게 일그러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안와사가 오기 전에는 몸이 나른하고 감기몸살이 오려는 것처럼 뒷목 쪽 혹은 귀 아래 부분이 뻣뻣해지기도 하며 두통과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속이 언짢아 헛구역질이 나고 토할 듯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한방치료
    대부분의 구안와사 증상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면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병의 경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초기에 약간 증상의 진행을 보이다가 2~3주 정도에 뚜렷한 회복을 보입니다. 이러한 기간을 지나서 4~6주 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초기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한 의학적으로는 혈맥에서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관련된 경락, 장부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근육마비를 풀어낸다는 차원에서 치료방법을 찾는데,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침 치료를 통해서 경락에 있는 풍한의 사기를 몰아내고 정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합니다. 또한 물리요법과 더불어 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며, 마비된 부위의 경혈을 마사지 하면 회복하게 됩니다.

    ■ 예방법
    새벽 찬바람을 피하고 특히 과음한 상태에서의 찬바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설령 여름일지라도 찬 공기를 너무 많이 쐬는 건 좋지 않습니다. 당시엔 별 탈 없이 지나갈지라도 찬 바람이 부는 가을로 접어들면 병이 찾아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안와사는 치료 후 며칠 동안은 오히려 입이나 눈 등이 더 돌아갈 수도 있고 통증까지도 생길 수 있으나 이것은 병이 낫는 과정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반응으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히 치료받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결과가 찾아옵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

    • 그린한방병원
    • 2013-10-22
    • hit1278

    한의학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고 합니다. 태열은 외부환경에 대해서 방어하고 적응하는 몸의 기능 즉, 정기가 허약해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토피성 체질을 타고난 경우에 잘 발생하며,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은 선천적으로 가려움증에 대한 역치(견디는 한계)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남들에 비하여 가려움증이 잘 나타나는 경우인 것입니다.
    피부발진이 나타나서 가려운 경우도 있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긁다가 여러 가지 피부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렵지 않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조금이라도 덜 가렵게 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 원 인 
    한방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는 이름 외에 내선, 胎風(태풍), 胎赤(태적), 胎癬(태선), 乳癬(유선), 浸淫瘡(침음창), 四彎風(사만풍) 등이라 불렀습니다. 외과정종(外科正宗)이라는 한의학 문헌에 의하면, "내선은 태아가 태중(자궁)에 있을 때 엄마가 매운 것을 많이 먹고 구운 것을 많이 먹으면 열이 아이에게 유전된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 후에 머리 얼굴 몸에 내선이 발생하는 것이다. 잠을 편히 잘 수 없고 가려움을 참을 수 없다."라고 기재되었고, <의종금감. 외과심법요결> 이라는 책에는 "이 증상은 영아가 태어날 때 머리 꼭대기 혹은 이마 끝에 난다. 가렵기 시작하며 하얀 부스러기가 나오고 형태는 선개(癬疥)와 같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거의 모든 피부질환이 그렇듯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열독(熱毒)입니다. 한마디로 몸속에 쌓인 열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① 표열성 태열 
    표피에 열이 많은 태열로 주로 낮에 피부가 가렵다. 열을 발산 시켜주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② 위열성 태열 
    위장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태열로 주로 낮에 가렵고 변비가 있습니다. 위열을 없애주는 한약을 복용해서 열이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합니다. 

    ③ 음허성 태열 
    음이 적어서 발진이 생기는 태열로 밤에 더 많이 생기면서 가렵습니다. 음혈을 보충해주는 한약을 투약합니다. 

    ④ 신경성 태열 
    신경을 많이 써서 발생하는 태열로 스트레스가 많으면 더 가렵습니다. 신경을 강하게 해주며 완화시켜 주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 증 상 
    ▶ 이마나 뺨의 피부가 빨갛고 거칠거칠합니다. 
    ▶ 눈 주위가 빨갛고 좁쌀 같은 것들이 돋아서 울퉁불퉁합니다. 
    ▶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고 거친 편합니다. 
    ▶ 얼굴 바깥쪽 경계선 있는 부분이 빨갛고 자주 터서 갈라집니다. 
    ▶ 입 가장자리가 자주 트고 갈라지거나 빨개집니다. 
    ▶ 윗옷을 벗겨 보면 등 쪽 피부가 무척 거칩니다. 
    ▶ 어깨나 두 팔의 피부가 거친 편입니다. 
    ▶ 무릎 안쪽이나 허벅지의 피부가 거칠거칠합니다. 
    ▶ 발목이나 발등의 피부가 꺼칠합니다. 
    ▶ 옷을 벗겨 놓으면 가슴 부분을 자꾸 긁는 것 같습니다. 
    ▶ 뉘어 놓으면 이불에 얼굴을 대고 자꾸 문지릅니다. 

    ① 유아기(2개월∼2세) 
    초기에는 이마·뺨·머리 등에 증세가 나타납니다. 간혹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붉고 진물이 많이 나고 기름지고 딱지를 형성하는 병변의 양상을 흔히 나타냅니다. 유아기 후반기에는 귀 볼이나 무릎 뒤와 등에 습진 형태로 흔히 증상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은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② 소아기(2∼10세) 
    얼굴 부위에 나타나는 피부염은 비교적 적어지는데, 접히는 부위의 피부가 건조하고 두터워지며 눈 주위의 홍반, 귀 주위 피부의 균열, 손이나 발의 습진도 흔히 동반됩니다. 무릎 뒤와 팔꿈치 앞쪽 부위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건조한 형태의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습기가 많지 않은 겨울철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술 주위가 갈라지기도 하며 귓바퀴 위나 아래가 찢어지기도 합니다. 엉덩이에는 변기에 앉는 자리와 일치하는 곳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건성이므로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으며 계속 피부를 긁어서 딱딱하게 굳어지기도 합니다. 

    ③ 사춘기 및 성인기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나 때로 성인기까지 심한 피부염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증·발진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피부가 서로 닿는 부위나 목뿐만 아니라 얼굴·손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 한방치료 
    아토피성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초기에는 우선적으로 태열을 치료해 줍니다. 우선 태열을 내려주기 위해 혈열을 내려주는 처방과 열독을 풀어주기 위한 해독요법을 병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습을 치료하거나 위장의 열독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소실되면 면역을 강화해주는 치료법으로 전환, 자생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초기부터 면역강화를 해야 하는 예외도 있습니다.) 아토피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므로 상당기간 끈기를 가지고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시고 생활습관의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예방법과 주의사항 
    ①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고 속옷은 새것 보다 입던 것을 세탁한 면제품이 좋습니다. 
    ② 가능하면 생활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③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열성 음식인 인삼, 생강, 꿀, 개소주, 염소, 닭고기와 육식, 특히 계란과 생선을 피합니다. 
    ④ 긁으면 습진이 더욱 심해지므로 손톱을 짧게 깎고 손톱면이 날카롭지 않도록 잘 갈아주고 잘 때는 장갑을 끼워 긁지 못하게 합니다. 
    ⑤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만 목욕을 시킵니다. 
    ⑥ 목욕 시 비누를 사용하면 습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지방의 특수한 비누와 온수를 사용하고, 염증이 일어난 부위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 목욕 후 올리브유 같은 윤활제를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화장품은 체질에 맞는 것을 사용합니다. 
    ⑧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를 사용해 집먼지와 진드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카페트는 가급적 없앱니다. 
    ⑨ 집 안에 개, 고양이, 새 같은 애완동물을 두지 않습니다. 
    ⑩ 찬 바람, 찬 음식, 음료, 시너, 락커, 니스, 연탄가스 등 자극적인 물질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 빈혈

    • 그린한방병원
    • 2013-10-21
    • hit1047

    빈혈은 글자 그대로 피가 부족한 증상을 말합니다. 혈액에는 적혈구, 백혈구 및 혈액의 응고에 관여하는 혈소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혈구는 신체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백혈구는 세균의 침입 시 효과적으로 저항하는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빈혈은 적혈구 속의 혈색소(헤모글로빈)가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혈색소가 부족하면 산소를 허파로부터 말초조직까지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빈혈이 있으면 얼굴빛이 창백해지고, 온몸이 전체적으로 왠지 모르게 나른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일만 해도 가슴이 쿵쿵 뛰고 숨이 차게 됩니다. 또 일을 하고 있는데도 곧 졸음이 오거나, 머리가 무겁고 때로는 현기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원 인
    빈혈은 적혈구와 혈색소의 양이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70%이하로 줄어들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혈액 생성에 결함이 있는 경우나 그밖에 혈액의 손실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철 결핍성 빈혈은 철분의 부족으로 인한 헤모글로빈의 감소
    ? 여성의 월경의 과다, 임신, 출산 등
    ? 급 만성 출혈, 적혈구 생산의 감소, 적혈의 파괴 증가 등
    ? 사춘기에서 청년기의 무리한 다이어트 등
    ? 치질이나 위ㆍ십이지장 궤양 등에서 소량의 출혈 
    ? 어린이의 경우 코피를 자주 흘린다거나, 
    ? 심한 출혈은 뇌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산소부족을 유발하여 정신질환을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 「성제총록(聖濟總錄)」에는 산모가 출산 후 헛소리, 실신, 정신이상이 생기는 것은 혈액이 손실된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철결핍성 빈혈은 빈혈의 원인 중 가장 많은 원인이며, 그 외에 골수에서 적혈구의 전신(前身)인 적아구를 만드는 세포가 줄어드는 재생 불량성 빈혈, 적아구가 적혈구로 성장하는 과정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거적아구성 빈혈(巨赤芽球性貧血), 생성된 적혈구가 쉽게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 등은 난치의 빈혈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빈혈이 있으면 눈꺼풀 뒷면이나 입안의 점막 빛깔이 창백해지는데, 이때는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 증 상 
    안색이 창백해지고 쉽게 피곤하며, 끈기가 없어지고 몸이 나른해서 자꾸 잠이 오게 됩니다.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며, 아래 눈꺼풀을 까보면 눈동자가 하얗고 더욱 심해지면 손톱이 부러지거나 뒤로 휘기도 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간과하면 간종, 비종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아주 드물게는 심한 경우 호흡 순환계의 질환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 한방치료 
    한방에서는 약해지는 기(氣)와 혈(血)을 돋구어 주어 떨어진 양기(陽氣)를 보호해주는 치료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평소 철분이 풍부한 육류, 간, 우유, 계란 등의 동물성 단백질 식품과 시금치, 부추, 푸른 잎 채소나 과일, 조개류 등을 충분히 섭취를 하는 게 좋습니다. 커피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차 종류는 피하도록 하고 조혈작용을 촉진하고 조혈성분을 공급하는 한방약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 불감증

    • 그린한방병원
    • 2013-10-21
    • hit777

    불감증이라고 하는 성기능장애는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감증이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로 자극의 강도에 비추어 반응이 없거나 너무 미약한 경우를 말하는데, 불감증은 생리적인 원인보다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 건강상태, 성적인 체험인 경우가 많습니다. 

    ■ 원 인 
    여성의 난소기능이 기형이거나 신상선피질(腎上腺皮質) 뇌수체(腦垂體) 등 내분비 기능의 조화상실 등은 모두가 여성 불감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를 낳고 난 후 기질적으로 질의 수축력이 떨어져서 생길 수 있으며 아이를 출산하지 않은 주부들에게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 여성들의 경우는 정서적인 우울이나 두려움, 성생활의 비협조 등 주로 심리적인 요소로 인해 불감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증 상 
    불감증을 구분해보면, 욕구장애, 발현장애, 오르가즘장애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증상만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세 가지 증상을 모두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장애의 주된 원인이 심리적 요인으로 기인되기 때문입니다. "즉" 불만은 그 자체로서 성적욕구를 감퇴시키지만 부가적으로 집중장애 또는 인지장애를 유발하며 또한 성적자극에 대한 신체적 반응을 억제합니다. 그러므로 성적흥분기의 신체증상 발현에도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오르가즘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성욕 장애 : 자신을 성적매력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여, 상대방에게 먼저 성적인 접촉을 시도치 않거나 상대방이 접촉을 시도 및 관계를 가지려할 때 이를 거부하며, 또한 섹스와 관련된 자극을 전혀 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성적충동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성적인 상상을 거의 하지 않게 되고 이성에 대한 관심조차 없어집니다. 

    ? 흥분기 장애 : 정신적으로 먼저 흥분을 일으키고 이어서 신체적 반응으로 이어지는데, 흥분적인 요소 또는 자극적인 요소로서 자극에 대해 성적흥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관계를 진전시키기가 어렵게 됩니다. 

    ? 오르가즘 장애 : 오르가즘 장애는 는 여성의 성기능장애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서 일부조사에 의하면 전체 여성의 15% 정도가 평생 동안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르가즘은 폐경기를 전후로 폐경기 이전 20%, 이후 35% 정도가 오르가즘 장애라고 합니다. 

    ■ 한방치료 
    한방적으로 성욕 감퇴증과 오르가슴장애(불감증)이 치료는 심장과 비장이 허약한 경우, 신장의 기운이 부족한 경우, 간의 기가 울결 되어 있는 것으로 나누어 변증치료하며, 또한 냉증, 불면, 초조 등 여성 특유의 증세를 없애고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해지게 해 성감각을 높여 줍니다. 성교에 대한 불안, 공포, 혐오, 수치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심리요법이나 상담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남편의 성적 기교가 졸렬하거나 무지하면 약물과 심리 치료를 함께 받으시면 좋습니다.

    술이나 흡연, 열량이 많은 음식,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은 성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삼가고, 활기찬 운동 후에는 남녀 모두에게 성욕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진이 증가하므로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성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결혼 생활에 대한 충실도이므로 부부간의 사랑과 친밀감은 어떤 약보다도 가장 좋은 성욕 촉진제입니다. 

  • 전립선비대증

    • 그린한방병원
    • 2013-10-20
    • hit1559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의 한 과정에서 몸이 허약해져서 나타나는데, 배뇨가 곤란하고 소변의 양이 적으며, 심지어 배뇨를 할 수 없는 것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합니다. 
    이 병은 방광과 신장의 기능이 중심이 되어 비(脾), 폐(肺), 신(腎)과 함께 일어나는 상초의 기화작용에 차질이 생겨 나타나며, 전립선이 한의학적으로 신장의 부속기에 속하므로 과음, 과로, 과색, 과근심 등으로 신장기능의 무리를 초래하면 발생합니다. 

    ■ 원 인 
    발병원인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지방의 과다한 섭취로 체내의 습열(濕熱)이 생성되어 방광으로 주입되는 경우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고 무절제한 방사(房事)로 인하여 신(腎)의 원기가 손상되어 기화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주요한 발병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 어혈이나 외상, 암, 결석 등으로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치료는 증상에 따른 한방요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1. 방광습열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소변의 양이 아주 적은 것이 주요한 특징으로 아예 나오지 않거나 극소량이 배출됩니다. 또 소변 배출 후 열감(熱感)이 있고 목은 마르지만 물을 마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아랫배가 소화불량처럼 거북한 느낌이 있습니다. 설질은 붉고 설태는 노랗고 맥은 매끄럽습니다. 이때의 치료법은 열을 내리고 습(濕)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2. 폐열(肺熱)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소변이 극소량이고 개운치도 않고 때로는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흡은 급하고 기침이 나며 목이 마릅니다. 설태는 노랗고 맥은 촉박하게 빨리 뜁니다. 이때 그 치료는 폐열을 내리고 수도(水道)를 통하게 하여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3. 간의 울결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정서가 불안정하고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간기(肝氣)가 울결되어 기(氣)의 활동이 조화롭지 못해 결국은 방광의 기화작용이 순조롭지 못하게 됩니다. 주요 증상은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소변이 방울방울 나옵니다. 또 옆구리와 배에 더부룩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정신적 억압이나 압박감으로 쉽게 화를 내며 고민이 많습니다. 설질은 붉고 설태는 노랗고 맥은 빨리 뜁니다. 이때의 치료법은 간의 기(氣)를 소통시켜서 기화작용을 원활히 한 다음 소변의 배출을 순조롭게 합니다. 

    4. 요도가 어혈로 막혀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소변이 실처럼 가늘게 나오고 심한 경우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아랫배에 더부룩한 느낌이 있고 약간의 통증도 동반합니다. 설질은 자색이며 어혈점이 있으며, 맥은 약합니다. 이때의 치료법은 어혈을 제거하여 소변을 통하게 합니다. 

    5. 방광의 기화작용이 무력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이는 신양(腎陽)의 쇠약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은 소변 배출이 순조롭지 않고 심지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허리가 나른하고 안색이 창백합니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추위를 싫어하며 손발이 차갑습니다. 설질은 담색하고 맥은 느립니다. 이때의 치료법은 신(腎)을 보하고 양기를 북돋아주어 기화작용을 일으켜 소변의 배출을 원활히 합니다. 

    6. 선천적으로 허약해 비위(脾胃)의 기(氣)가 손상돼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 경우 
    이때의 주요 증상은 소변 후 시원한 느낌이 없고 소변의 양 또한 적습니다. 심한 경우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아랫배에 더부룩함이 있고 식사량이 적으며 전신의 피로가 느껴집니다. 설질은 담색하고 맥은 약합니다. 이때의 치료법은 비(脾)의 기(氣)를 보하여 청기(淸氣)를 상승시켜 소변의 배출을 원활히 해야 합니다. 

    ■ 증 상 
    전립선이 증식을 하여 비대해 지면 요도가 전립선을 압박하므로 오줌 누기가 어려워지는 배뇨장애가 발생을 합니다.
    오줌의 횟수가 증가하거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오줌 줄기가 가늘어 힘이 없거나 오줌을 눌 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 아랫배나 회음부(음낭과 항문사이)가 불쾌하거나 압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잦은 소변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오줌을 참지 못하여 배뇨감을 느낄 때 오줌을 지리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면 소변이 막혀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되어 방광기능이 망가지기도 하고 방광 결석이나 방광게실, 요로감염, 신장기능 상실이나 신우신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주요 3대 증상 > 
    ① 빈뇨 
    소변을 자주 보는 것. 
    ② 배뇨곤란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것. 
    ③ 요실금 
    소변을 의식적으로 억제가 되지 않는 것. 

    ■ 한방치료 
    전립선 비대는 모든 체질에 발생할 수 있는데 노화로 몸이 약해져서 발생하므로 몸을 강화시키는 보약(補藥)치료가 필요합니다. 
    같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일지라도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른 것이 한의학입니다. 변증시치 법에 의해 치료하고 보조치료법으로 침술치료와 뜸치료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전립선의 주 장기인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처방약에 전립선을 치료하는 약을 보조적으로 첨가하여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