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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증후군

    • 그린한방병원
    • 2013-11-06
    • hit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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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란 여성이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경계를 명칭 하는 것으로 여성이 보통 40∼50대 사이에 난소기능이 생리적으로 감소 또는 폐절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한의학 문헌에서는 [女子는 7·7세(歲)가 되면 임(任)이 허(虛)하고 태충(太衝)이 쇠(衰)하여 천개(天癸)가 고갈(枯渴)하고 지도(地道)가 불통(不通)하여 경수(經水)가 단절(斷絶)된다.] 고 하여 갱년기 여성의 생리적 변화를 설명했는데 7·7 즉 49세가 되면 태충맥, 임맥이라 하는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여성생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경이 정지되고 심신 양면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말합니다. 

    여성에 있어서 갱년기란 난소기능(배란, 여성호르몬 분비)의 쇠퇴로 말미암아 생식기로부터 비생식기로의 전환기를 말하는 것으로 난소의 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완전하게 없어지기까지의 시기를 가리키며 이것이 갱년기의 정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내분비학적·신체적 및 정신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갱년기와 폐경은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치료 없이도 기일이 지나면 병상(病狀)이 소실되지만 약 25%의 여성은 소위 갱년기장애로 치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갱년기장애란 이러한 증상들이 강해져서 일상생활의방해가 되고 혹은 평소의 일에 장애가 되는 경우를 지칭하는데 약 25%정도가 해당됩니다.

    ■ 원 인 
    난소내의 난자가 월경으로 인해 배란되면서 오는 난자소멸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를 가져와 갱년기가 시작되고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난소로부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자율신경이 불완전해지고, 목소리가 굵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성다움이 사라지며 남성호르몬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갱년기장애가 발병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장애가 천기갈(天癸渴), 장부기능실조(臟腑機能失調), 기혈수(氣血水)의 부조화(不調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며 전신증상과 월경이상의 국소적 증상, 문화·사회·심리적 인자에 의한 정지실조증(情志失調證)으로 나누어 생각하여 볼 수 있습니다.

    ■ 증 상
    갱년기에 나타나는 장애는 심인성 병증인 전신성 장애와 월경장애인 국소성 장애로 구분되는데,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두통, 편두통, 불면증, 안면홍조, 성교 시의 통증, 쉽게 피로하거나 팔·다리·어깨·허리 등의 관절이 쑤시고 아프며 괜히 짜증이 잘 나며 우울해 하기도 하며 건망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심인성 질환이외에도 갱년기 출혈(부정자궁출혈)등 월경장애가 나타날 수가 있는데, 갱년기 이후의 출혈 현상은 갱년기 여성의 심리 및 병리적인 상황을 참조하여 특별하게 취급 되어 집니다. 

    ? 초기증상 : 월경주기ㆍ월경량의 변화, 얼굴의 화끈거림 등 

    ? 후기증상 : 성교통, 성감장애, 피가 비치는 냉, 잦은 소변과 요실금, 자궁의 처짐, 골다공증, 질과 유방의 위축, 피부건조와 가려움, 요통, 관절통, 탈모, 두근거림, 혈압변동 등 

    ? 정신증상 : 피로, 무기력, 어지러움, 수면장애, 두통 등 


    ■ 한방치료
    갱년기 장애의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약물치료, 심리치료, 침구치료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심인성질환에는 기의 울체를 풀어주고 병정의 장단과 영향 받는 장기의 구체적인 증상에 의거하여 적당한 약물치료를 해야 하며 부정출혈이 보일 때는 기와 혈을 보하거나 자궁의 수축력을 강화시키고 지혈시키는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 시에는 꾸준한 신체관리가 중요합니다. 너무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골다공증에는 밀어올리기, 밀기, 당기기, 굽히기, 펴기 등 체중을 받쳐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이 모든 운동은 자기 체질과 주위 환경에 맞고 또 자기 몸에 무리가 안가는 범위 내에서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적당량의 섬유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체중을 자기 신장에 맞게 유지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몸에 고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에 수분이 원활히 공급되어 탄력이 생기고 윤택해집니다. 

    성생활 또한 자신감이 중요하며, 결혼생활을 권태기에 빠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새롭고 신선하게 또 가정을 새롭고 신선하게 유지시키는데 중요 점을 두어야 합니다. 

  • 월경전증후군

    • 그린한방병원
    • 2013-11-04
    • hit1750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적이 있는 월경전증후군은, 생리 시작 전 2일 내지 14일 전부터 원인 모를 두통, 피로, 우울감, 신경질, 부종, 불면증, 식욕과 항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생리 끝에 가벼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 증 상
    월경 전이 되면 갑자기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감정변화의 기복이 심하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수분의 저류에 의해 국소적인 부종이 나타나기도 하며 유방의 통증이 생기며 집중력이 약해집니다. 이외에도 월경 전 증후군의 증상은 다양한 반면 성적 욕구는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월경 전 증후군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성격까지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월경 2주일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는 여성도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자살 충동이 일기도 하고, 운전할 때도 사고를 일으킬 위험성이 커집니다.

    또한 이 증상 때문에 도둑질이나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데 심한 월경 전 증후군을 겪는 동안에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법원이 감형 신청을 받아줄 정도입니다. 

    ■ 한방치료
    월경 전 증후군은 그 원인을 찾아내어 가장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카페인, 알코올, 당분, 염분, 첨가물이 많이 든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으로 혈당치를 높게 유지함으로써 월경 전 증후군 증세를 완화 내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기허 
    체내 원기가 부족하여 생리전후로 기력이 없고, 쉽게 지치며, 소화불량증상 등을 동반하는 타입은 기를 보충해주고, 충분한 체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2. 습담 
    습담이란 체액내 노폐물이 많은 것입니다. 생리전후로 몸이 잘 붓고, 쉽게 피로하며, 아랫배, 허리가 무거운 증상 등을 동반하고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여성은 순환을 원활히 하여 체내 수분정체를 다스리고, 대사를 회복시켜야합니다. 

    3. 혈허 
    빈혈, 어지러움증, 안면창백한 증상 등이 평소에 있으셨던 분으로, 자궁내로 혈이 몰리면서 체내에는 허열이 발생하여 두통, 불면증 등 신경계가 예민해집니다. 혈은 보혈시키고, 허열은 내려야 합니다. 

    4. 어혈 
    여드름이 생리기간 전후에 심해지며, 얼굴은 게슴츠레한 편이며, 평소 잔병치레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치료를 요하는 타입으로 어혈을 빼내고 혈액을 보충시켜야 합니다. 

    5. 기체 
    주로 성격이 예민한 편이고, 생리전후 신경증, 우울, 짜증 등이 심해지고, 가슴이 붓는 등 불편감이 나타나는 분입니다. 기체를 풀어서 정서적 장애를 다스리고 기혈순환을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 자궁근종

    • 그린한방병원
    • 2013-11-03
    • hit1720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평활근에서 기원하는 거의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으로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혹)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암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출혈·복통 등의 임상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모두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약 25% 에서만 증상을 일으킵니다. 젊은 여성에 있어서는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자칫 내버려 두면 자궁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바뀌는 수도 많아서 영구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징가와 적취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인체의 배꼽 상부와 배꼽 하부의 장기 및 기관에 발생하는 양성 또는 악성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즉 적취는 배꼽 상부의, 징가는 배꼽하부의 유형적 병변을 말하는데 서양 의학적으로 자궁암, 자궁근종, 융모상피종, 자궁육종, 난관암, 난소낭종, 난소암 등이 이에 속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종괴가 생기는 원인을 산후 혹은 월경기에 섭생 및 인체의 조절을 잘못해서 풍냉의 사기(邪氣)가 인체에 침습하여 정기와 사기가 서로 싸우게 되어서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원 인 
    한방에서는 그 원인을 기(氣), 혈(血)이 울체돼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습니다.즉, 신경을 과도하게 쓰거나, 소화기계의 부조화, 기온이 부적합하여 기(氣)의 힘으로 운행되는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해 차가워지거나 열이 나기도 하는데 월경불순과 각종 자궁질환이 거듭되면서 자궁에 근종이 생기게 됩니다.

    젊은 여성들에게는 자궁근종이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서 자칫 내버려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버리는 수도 많아서 영구불임을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종 류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서 자궁근종이 자라는 생장부위를 기준으로 크게 근층간근종, 장막하근종, 점막하근종의 세 가지로 나눕니다. 

    1. 근층간근종 : 자궁근육층안에서 자랍니다. 
    2. 장막하근종 : 자궁표면을 향하여 돌출하여 자라고, 윗면이 장막에 덮여 있습니다. 
    3. 점막하근종 : 자궁강내를 향하여 자라고, 표면이 자궁내막에 덮여 있으며, 출혈을 가장 잘 일으킵니다. 

    ■ 증 상
    1. 일반적으로 75%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이물 촉진 : 하복부에 혹이 만져지거나 종양이 큰 경우 복부가 팽창됩니다. 
    3. 출혈 : 월경기간이 지연되거나 과다월경이 특징이며, 특히 점막하근종의 경우가 많으며, 장막하근종은 거의 출혈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4. 월경곤란 :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 국소적 괴사를 동반한 순환기 장애 장막이나 소장 같은 기관에 유착된 염증성 변화로 중압감, 월경곤란증을 일으킵니다. 또 골반에 부담을 주어 신경을 누름으로써 등과 하지로 통증이 퍼집니다. 
    5. 압박감 : 방광압박 (민감성 빈뇨, 배뇨곤란 초래) 골반에 부담을 주어 요도가 막혀서 요정체를 초래하고, 직장을 누르는 경우 변비 증상이나 배변통이 동반됩니다. 하지정맥과 장골정맥 압박으로 하지부종이 오며 기타 소화기 장애를 동반합니다. 
    6. 허약, 무기력, 두통을 동반한 빈혈,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한방치료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을 하복부의 종괴가 없어지도록 한약요법, 침구요법을 사용해서 치료합니다. 즉, 한방에서는 진기(眞氣)가 건실하고 위기(胃氣)가 강하면, 다시 말해서 인체가 충실하면, 그 덩어리가 스스로 없어지게 되니 마땅히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성욕을 절제하고 크게 화내지 말라고 했고, 건장한 사람은 덩어리가 없고 허약한 사람은 있으니 이것은 모두 비위의 기능이 약하고 기와 혈이 모두 쇠약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에 있어서는 기와 혈을 보충해 주면서 덩어리를 없애는 방법으로 약을 사용하는데 몸 안의 응체되고 덩어리지거나 굳어져 있는 기운들을 없애는 방법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합니다. 

    ■ 예방법
    ① 쇠고기, 닭고기, 우유 등 성장호르몬이 들어있는 식품을 주의해야하며 커피나 카페인이 든 음료수, 피임약, 튀긴 음식 등도 또 다른 발병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② 월경 때는 특히 과로를 피하고 몸을 청결히 할 것이며, 절대로 부부관계를 삼가 해야만, 자궁수축이 잘되어 어혈의 배출과 자궁내막의 재생이 잘 되고, 세균 감염이 예방됩니다. 
    ③ 변비나 갑상선 질환을 조기에 치료해야합니다. 
    ④ 유산 후나 출산 후에는 과로를 피하고, 자궁수축 및 자궁을 보강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⑤ 살이 찌면 자궁 및 복강 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자궁기능을 주관하는 경락(임맥, 대맥) 및 아랫배의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서 자궁기능을 허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생리불순

    • 그린한방병원
    • 2013-11-02
    • hit937

    한의학사에 최고의 명의로 알려진 기백(岐伯)은 "여자가 7세가 되면 이미 신기(腎氣)가 왕성하여 이빨과 터럭이 완전히 자라며, 14세가 되면 임맥(任脈)이 통하여 충맥(衝脈)이 성하여 때때로 생리(月經)가 있게 된다."고 여서의 생리에 관하여 이처럼 말하였습니다.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란 2개의 맥이 서로 유통되면 경혈이 점점 고여서 일정한 때를 응하여 경사(經事)를 치르게 되는데 그 기간이 한 달에 한차례씩 행하는 것이 마치 달이 차서 둥글다 곧 이글어지는 형상과 같다하여 월경(月經)이라 칭하였습니다.

    생 리는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생리 시 언제나 조심해야 되는데 이때 크게 놀라거나 몹시 성질을 내거나 고된 일을 하게 되면 생리도중에 경맥(經脈)이 잘 유통되지 못함으로 몸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를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여겨서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병이 점차 가중되어 여러 증상이 혼재된 중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리불순은
    ① 주기가 일정하지 않을 경우
    ② 출혈량 및 지속기간에 따라 과다 월경이나 과소 월경일 경우
    ③ 월경혈의 색 및 냄새의 이상 등에 따라 판별될 수 있습니다.

    ■ 원 인
    생리불순은 난소 및 그 밖의 내분비계통의 장해와 다른 여러 가지 질병 때에 나타나는 병적현상을 의미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월경부조" 또는 "월수부조"라 합니다.

    이 병은 여러 원인들이 장부(臟腑), 기혈(氣血), 경맥(經脈)들의 기능을 장해할 때 발생하는데 그 중 충임맥(衝任脈)의 장해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① 무월경
    선천적인 난소나 자궁의 결여 또는 발육부진, 질 폐쇄, 난소기능부전, 호르몬 분비이상, 인공임신중절 등에 의한 자궁내막의 손상, 환경의 변화, 정신적 쇼크, 뇌하수체 이상 등

    ② 희발(稀發)월경이나 빈발(頻發)월경
    배란이 없거나 호르몬 분비에 이상

    ③ 과소(過少)월경
    난소나 자궁의 이상, 빈혈 등으로

    ④ 과다(過多)월경
    난소나 자궁의 이상이나 혈액의 이상

    ⑤ 월경곤란(月經困難)증
    자궁근종(子宮根腫)이나 자궁후굴(子宮後屈 : 자궁이 뒤로 젖혀져 있는 상태, 임신이 어렵고, 임신을 하더라도 유산하기 쉬움), 자궁내막증 등

    ■ 증 상
    생리불순에 따른 증상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가장 흔한 증상으로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한 상태로 신경성 긴장 등이 월경주기 중간부터 나타나서 황체기에 점차 심해져서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 월경 전에 체중의 증가, 복부의 팽창과 압통, 유방의 울혈과 통증, 안면과 사지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③ 월경 전에 식욕이 증가하고 단맛을 열망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정제된 설탕을 먹고 몇 시간 후에 기절발작, 피로감, 심계항진,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들은 환자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낄 때 특히 자주 나타납니다.

    ④ 우울증, 위축감, 자살하고 싶은 생각 등의 증상들이 월경 전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자살을 기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환자들은 혼수상태, 혼돈을 보이고, 정신산란, 언어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환자 스스로 병원에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가족에 의해서 강제로 병원에 오게 됩니다.

    ■ 한방치료
    단지 호르몬 요법을 통해서 일시적인 증상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적인 치료로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불균형 된 인체를 조화롭게 해준다면 생리불순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몸의 전신상태와 생리상태를 관찰하면서 시행하게 되는데 주로 한약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약한 부분을 보해주면서 침이나 뜸으로 보조해 주게 됩니다.

    월경 때에는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몸이 피곤하면 몸 안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혈의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족냉증

    • 그린한방병원
    • 2013-11-02
    • hit2789

    ‘날씨도 춥지 않은데 왜 이렇게 손발이 시리지?’, ‘발이 시려워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있어야만 해’ 또는 ‘잘 때 발에 이불을 덮어야 잔다’ 등의 말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하게 된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냉증(冷症)이라 하는데 차가움을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우리 몸의 특정부위가 참기 곤란한 상태의 냉각과민증을 느끼는 것으로, 특히 손과 발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며 사지 모두가 끝에서부터 팔꿈치와 무릎까지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 원 인
    수족냉증은 개인에 따라 ‘차갑다, 시리다, 저리다, 바람을 느낀다’ 등의 각종 주관적인 자각 증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증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그 원인은 주로 체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손과 발은 비장, 즉 소화기 계통과 연관이 있다고 보므로 비장 기능이 떨어져 냉해지면 손, 발도 함께 차게 마련입니다.

    때문에 수족냉증 환자들은 소화 장애를 호소하기 십상입니다. 이런 경우 소화제에 너무 의존하면 위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잃어 결국 만성위장질환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수족냉증의 또 다른 원인은 기허(氣虛)입니다. 기허란 곧 전신이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얼굴이 창백하고 항상 피곤함을 느끼며 몸살감기에 자주 시달리게 됩니다.

    ■ 증 상
    증상은 대체로 다양하지만 손발이 차거나, 몸에서 찬 바람이 나오고 발끝이 시리며, 팔다리가 차고 땀이 납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시린 것도 빼 놓을 수 없으며, 오래 지속될 경우 함께 동반되는 증상은 불임, 불감증, 두통, 요통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추운 계절에 나타나지만 일년 내내 고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은 여성의 경우 생리적으로 호르몬 변동이 있고, 남성보다 정신적 동요가 쉬워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균형이 깨지기 쉬운 사춘기와 출산 후 및 갱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수 족냉증을 단순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게 되면 혈액순환장애로 나타나게 되는 어혈(瘀血, 나쁜 피)이 생기게 되고, 수액대사 장애로 나타나는 습과 담(濕, 痰)이 생기기 때문에 저리다거나 둔해지는 말초혈관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더 진행되면 저혈압, 만성피로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냉증으로 인한 불임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 한방치료
    수족냉증은 비록 국소부위인 손과 발이 모두 차가워 고통 받는 증상이지만 더불어 나타나는 전신적 증상에 따라 한증(寒證)과 열증(熱證)으로 구분하여 치료합니다. 몸에 온기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한증 치료는 몸에 양기와 온기를 돋워주어 찬 기운을 몸으로부터 몰아내고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몸 안의 열기가 뭉쳐 있어 팔, 다리까지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열기는 몸의 온기가 사지까지 경락을 따라 잘 이르도록 도와주는 약물이 처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