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
| 공지 | 라디오코리아 "크리스틴 조의 웰빙한방이야기" 컬럼 안내 | 2014-08-14 | hit20360 |
~[양악수술의 오해와 진실] ‘턱 깎는 수술’ 고난도 환자 10%는 감각·미각 잃어[조인스]
기사입력: 05.22.11 18:10
요즘 양악(兩顎)수술이 관심거리다. 턱 모양을 바꾸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깎는다.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내세운 병원이 늘면서 코 성형만큼 흔한 수술이 됐다. 그러다 보니 턱 깎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많다. 양악수술은 그러나 전신마취를 하는 대수술이다. 턱뼈와 씹는 기능·발음·얼굴모양을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원래는 주걱턱이나 무턱·얼굴 비대칭을 치료하는 턱 교정술이다.
얻는 만큼 잃는 것이 있다. 수술 후유증이다.
턱뼈 주위에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난다. 주의를 기울여도 잘못 건드리기 쉽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는 “10명 중 1명이 신경손상을 겪는다. 수술 뒤 턱 감각이나 미각을 잃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번 손상된 신경은 회복이 어렵다. 장애는 평생 남는다.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도 발생한다.
양악수술을 받은 뒤 코골이가 된 사람도 있다. 최진영 교수가 주걱턱 교정수술을 받은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시간당 코를 곤 횟수가 평균 11회에서 38회로 늘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수술받은 사람의 대부분이 상기도 뒷부분이 좁아져 있었다. 잠을 잘 때 들이마신 공기가 좁은 기도를 통과하며 진동해 코고는 소리를 낸다.
최 교수는 “양악수술로 기능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합병증에 대해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선수술 턱교정술’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술은 치료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
턱 교정수술을 받으려면 원래 치열교정을 먼저 한다. 양악 수술을 받은 뒤 또 한번 치열교정을 받기 때문에 총 2년이 소요됐다. 게다가 치열교정 중엔 주걱턱 현상이 더 심해져 환자의 불만이 컸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려고 수술 전 치열교정을 생략하는 시술이 등장했다. 선수술 턱교정술은 치열교정의 방향이나 양을 예측한 다음 시술한다. 하지만 이 시술은 치아교합이 정확히 맞지 않으면 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수술 전처럼 원위치 될 수 있다.
최 교수는 “빠른 효과 때문에 환자 선호도가 높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치료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치아를 뽑아야 하거나, 치열상태가 불량한 경우, 입천장의 좌우 폭에 차이가 있으면 치료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자칫 신경마비를 입을 수도 있다. 작고 갸름한 브이(V)라인 얼굴을 위해 감수할 만한 위험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주연 기자
~『상추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알아보자.』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아 한창이다.
세계에서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리다는 사실은 알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를 총명하게 해 준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제철 맞은 상추를 많이 드실 것을 권한다.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
상추를 재배한 역사는 기원전 4500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를 먹는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이다.
이건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이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추를 즐겨 먹는 민족은 드물 정도로 우리 민족은 상추쌈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상추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맛이 살아난다.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추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을 되살리는 역할마저 하니 금상첨화라 하겠다.
차고 싱싱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상추. 잘 씻은 상추 한 잎에 밥과 삽겹살을 얹어 쌈장과 함께 먹는 맛이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 잘 자란 적상추의 모습>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보통 상추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다.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잠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하얀색 상추는 더 차갑고, 붉은색 ! 纂杉 덜 차갑다.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수확을 마친 상추의 모습. 상추는 아랫 잎을 따서 먹고 나면 계속 자라며 수확할 수 있다. 본초강목 등을 보면 상추가 가슴에 막힌 답답증을 풀어 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나타나 있다.>
돼지고기와 철떡 궁합인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는 이역만리 원나라로 끌려간 궁녀나 시녀들이 상추를 심어서 먹으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도 할 정도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채소이다.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는 뱀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있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를 보면, ‘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 된다.’라고 쓰여 있다.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중독 되면 생강즙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다시 한번 느끼는 조상의 지혜
지금은 구경하기 어렵지만, 오래된 시골의 집에 가보면 장독대 근처에 으레 상추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소금 등이 보관된 항아리를 두는 곳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장, 된장을 덜어내다 음식을 하였다. 그러다 보면 간장과 된장을 흘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면 장독대 근처의 흙은 다른 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이 많아지게 된다.
뱀은 허물을 벗는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소금 즉 염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뱀은 소금 기운이 많은 장독대 근처에 잘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옛날 소금이나 쌀을 보관하던 광에 뱀이 잘
나타나는 까닭도 이 같은 이유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주 가는 장독대에서 뱀을 본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법으로 상추를 장독대 주변에 심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상추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장독대 근처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어벽의 개념으로 상추를 사용하였으니 옛 사람들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상추는 잘 씻어 먹으면 농약 걱정 뚝
상추와 같은 생으로 먹는 채소는 대부분 잔류농약을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된다. 농가에서 수확을 앞두고는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혹 농약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수돗물에 약 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안전하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이 같은 방법으로 씻으면 채소와 과일의 잔류 농약은 대부분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친 세척은 오히려 비타민 등 영양소가 손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씻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 유기농 채소를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
상추 이야기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4500년경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작물로 기록됐으며,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로마 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는 기록이 있다.
시골에서 생활한 어린 시절 마당의 텃밭에서 웃자란 상추와 쑥갓 들깨순을 솎아 바구니에 한가득 담아오면 어머니는 부지런히 다듬고 씻고 조물거려서 풋풋한 상을 차려 내셨지요.
상추와 쑥갓은 맛난 쌈장과 함께 바구니에 가득 담겨 쌈거리로, 들깨순은 양파와 잔멸치에 조려져 밥반찬으로 그리고 남은 야채들은 모둠 겉절이로 만들어져 밥상은 늦은 봄의 살뜰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쌈을 싸서 먹기를 즐기던 우리의 식문화는 지금도 여전하여 유기농 쌈 채소의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여러 채소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매끼니 마다 비빔 밥하여 먹는 야채가 상추이다.
소화력에 도움을 주고 식사 후에 속이 편안함을 느낀다. 위암을 알았던 사람에게는 참 도움이 되는 야채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상추에는 독을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나 피를 맑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상추를 과식하게 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의 기운이 빠진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네요. 이런 분들이 상추쌈을 드실 때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찹쌀로 지은 흰 찰밥이 좋습니다.
직접 기른 것이나 유기농 채소가 아니면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터이니 이를 제거하기 위해선 맑은 물에 여러 번 씻어 한참 동안 물에 담가 두셨다가 건지시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안전하다.
상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은 쌈 외에도 겉절이, 물김치나 액젓을 조금 넣은 양념에 버무린 상추김치가 있으며 느티떡 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만드는 상추떡이 있습니다.
상추쌈에 곁들여지는 쌈장은 된장과 고추장에 매실액이나 조청을 섞어 참기름과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다진 양파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아니면 고추장에 다짐 육을 볶아 넣고 조청으로 단맛을 낸 약고추장이 있습니다.
좀 더 토속적인 맛을 내기 위해선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각종 향신채나 버섯 등을 다져 넣고 바특하게 끓인 강된장이 제격입니다.
상추의 향이 입맛을 돋우고 구수한 강된장이 있어 정겨워지는 저녁상 마련해보시면 좋겠지요. 상추쌈은 여럿이 어울려 먹어야 맛도 즐거움도 배가됩니다. 다정한 사람끼리 소원해진 가족끼리 싱싱한 상추 한 바구니 마련하시어 상추쌈파티 해 보시면 어떨까요. 삼겹살이나 소불고기를 곁들인다면 상추쌈 맛은 더 할 나위 없이 근사해지지요.
상추의 효능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희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추는 해독작용을 잘 해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특히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을 마시면 좋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상추 생즙이 효과가 있다.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다.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특이한 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도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민간요법에서 상추는 외용약으로 유용하다. 피부에 타박상으로 열이 나면서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있을 때 상추를 한 웅큼 잘 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과식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방요법
▶신경질·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빈혈을 예방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 후 컨디션을 되찾는데효과적이다.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뇨 작용을 돕는다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신장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변비를 치료한다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또한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비빔밥 먹으면 오래 산다, 궁합의 미학』
-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의 비결은 바로 ‘비빔밥’
-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데쳐서 나물로 먹어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6세,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로 40년 전에 비하여 평균수명이 무려 29세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성장으로 식생활이 많이 개선되어 고른 영양을 섭취하고 왕성한 사회 활동 등으로 움직이는 활동이 늘어난 것과 의학의 발달과건강보험 등이 장수를 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 된다.
한국인의 건겅장수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
우리의 비빔밥이 대표적인 장수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각종 나물과 양념들은 쌀밥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제각각 지니고 있는 식재료의 단점과 장점을 잘 보완해 주는 궁합이 잘 맞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이다.
장수 어르신들, 잡곡밥보다 쌀밥 즐겨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대부분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가능한 흡연과 음주를 절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최대한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잡곡밥보다 쌀밥을, 생채소류 보다 나물처럼 데친 채소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몇 년 전 서울대 의과대학 김철호 교수팀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 1백20명 중 당뇨와 간염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콜레스테롤 등 몇 가지 혈액검사 항목에선 젊은 사람보다 좋은 건강상태를 보인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채소 생것 보다는 데쳐서 나물로 섭취
치아 상태도 양호해 틀니를 착용한 노인은 16.1%에 불과했다. 또, 5명 가운데 1명 꼴로 담배나 술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눈여겨볼 생활습관이 있다. 이들의 반찬으로 채소를 즐겨먹되 생것으로 먹기보다는 데쳐서 나물 형태로 먹는 식습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채소를 데쳐서 먹으면 독성물질이 물로 빠져나가는데다가 부피가 줄어들어 보다 많은 양의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소는 토양에 녹아 있는 각종 비료 성분을 빨아 들여 자라기 때문에 녹색채소 속에는 농축된 질산염이 있게 마련인데, 데치는 과정에서 이 질산염이 물에 녹아 빠져 나가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질산염의 과다 섭취는 위암이나 청색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채소를 데치면 비타민의 파괴를 우려하지만 노인들에게는 비타민 보다 채소 속에 많이 든 섬유소가 더 큰 도움이 된다.
섬유소는 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변비 등 소화기 질환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채소를 삶아서 먹음으로써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은 각종 비타민제의 복용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비빔밥은 장수의 비결
절반 가까운 이들이 된장과 고추장 등 장류를 매일 섭취하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육류보다 콩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가지 데친 채소와 장류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서 우리 고유의 식품인 비빔밥이야말로 가장 권장할 수 있는 장수식품 중 하나 라고 말할 수 있다.
비빔밥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의 보충과 음식의 궁합을 통해 나쁜 것은 중화시키고 좋은 것은 상승시키는 과학적 결합에 있다.
이를테면 쌀밥에 부족한 영양소를 각종 채소와 나물, 양념류 등이 보충해 준다. 특히 시금치와 참깨는 시금치 섭취로 인한 결석의 발생을 예방해 주고, 당근과 식용유는 당근의 비타민 A를 지용성 비타민으로 바꿔 주며, 새우와 표고버섯은 표고버섯 성분이 새우의 칼슘을 더 많이 흡수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은 낮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쇠고기와 배는 배가 쇠고기를 연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두부와 미역은 두부(콩)의 과잉 섭취로 인한 요오드 손실을 미역이 막아주고,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은 표고버섯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빔밥이야 말로 과학적이고 궁합이 잘 맞는 우수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