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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라디오코리아 "크리스틴 조의 웰빙한방이야기" 컬럼 안내 | 2014-08-14 | hit20360 |
감기 중에서 가장 독종인 감기를 독감이라고 합니다.
감기는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 기운에 노출되면 발병하는 것과는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만 발생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습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로 건조하거나 추운 날씨가 지속될 때 활동하며
전염성이 뛰어나 한번 발병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들에게 늘 질문받는 것 중의 하나가
플루예방접종을 해야 하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독감을
플루예방접종 이미 한 분들도 걸리고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예방접종만이 정답이 아니란 것도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왜냐하면 예방접종은 양의에서 보는 모든 균을 다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어떤 타입을 선별하여 미리 예방접종하여
인체에 면역을 길러준다는 수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운이 나쁘게도 그 예방접종의 균이 아니라라면
당연히 전염될 수 밖에 없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바이러스나 외부의 어떤 균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나쁜 기운(찬바람, 바이러스)이 몸 안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외상감기와
평소 몸이 허약하여 저항력이 약해진 경우에 감기에 걸리는 내상 감기가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몸속에 들어온 풍(風)기운과
찬 기운을 쫓아내어 치료하고,
풍열형은 풍열을 내리는 처방으로 치료합니다.
또한, 이러한 외상감기도 풍한형과 풍열형 그리고
시행감모 등으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시행감모가 현대용어로 접근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인 유행성 독감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부터 한의학에서는 감기 치료를 위와 같이
구체적으로 세분하여 치료하여 왔고,
허약한 장기를 보강하여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겸하므로
후유증이나 위장장애 같은
다른 장기의 손상 없이 빠른 시간에 치료되는 장점이 있고
주리를 튼튼하게 하므로 빈번한 재발도 방지됩니다.
감기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과
적당한 습도와 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고
초기 증상에는 생강차나 쌍화차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나,
초기에 한의원에서 며칠만 치료받으면 증세가 오래 가지 않고
가법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기는 절대 오래 묵히지 말고
본인의 증상에 맞는 감기를 맞춤형으로 치료하는 장점이 있는
한의치료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린한방병원의 엔톡스 다이어트의 핵심 원리와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의 비결은 올바른 식이요법과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기본으로
몸의 생체리듬을 정상화하면서
반드시 신진대사를 높여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원할히 소비하여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몸이 어느정도 적응하고
몸매가 바뀔 수 있게 여유있는 시간을 요하므로
7일, 15일, 한달 등의 무리한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급격한 요요를 부르고 체력을 저하시켜 실패하기 쉽고
이런 저런 충격을 주는 다이어트 방법에 지쳐
궁극적으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몸이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먼저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른 치료계획을 면밀히 세워
꼼꼼한 데이터를 만들어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다이어트에는 뭔가 비방이 있지 않을까?
실제 비만에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난 의사도 꽤 있다.
의사들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으로 무장한 데다 새로운 의료 정보에 밝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효율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살빼기에 성공한 몸짱 의사 2인에게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키 1m80㎝에 몸무게 71㎏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35·차앤유클리닉) 원장.
박 원장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식스팩 복근 때문에 ‘의사계의 권상우’로 통한다.
하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몸무게 90㎏, 체지방률 25%(현재 9%)의 거구였다.
수련의 시절 회진 도는 교수 뒤를 따라다닐 때면
혼자 땀에 흠뻑 젖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 늘 뒤처지기 일쑤였다.
그때부터 박 원장은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앳된 외모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송미연(42·여·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아이 셋의 엄마지만 키 1m61㎝에 47㎏의
몸매 때문에 ‘아가씨 같다’는 얘길 많이 듣는다.
현재 한방 비만 전문의로 일하고 있지만
학창시절에는 온갖 잘못된 다이어트의 ‘마루타(생체실험 대상)’로 살았다.
하루 종일 강냉이만 먹는 강냉이 다이어트를 하다가
살이 빠지긴커녕 몸이 상했던 적도 있다.
계속되는 학업과 병원 업무로 늘 구부정한 자세로 다녔고,
군살과 함께 목·어깨 통증과 두통·만성 피로를 달고 살았다.
그러다가 건강한 다이어트법을 연구해 실행했고,
그때부터 골골했던 몸도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살빼기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살찌기 쉬워져

다이어트 전문가 2인은
다이어트의 목표 자체를 달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력을 보강하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
송 교수는 “살빼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신체의 대사 기능을 잃게 돼
오히려 살이 쉽게 찌는 몸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 몸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박상준 원장은 “체중감량식 다이어트는 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체형을 만든다”고 말했다.
살도 빼고 체력도 보강시키는 다이어트는
최소 6개월을 기본으로 계획한다.
송 교수는 “첫 2개월은 체력 보강,
이후 2개월은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이루는 다이어트,
나머지 2개월은 체중 감량 유지기간으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체력을 보강하는 첫 2개월은
유산소 운동보다 속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한다.
우리 몸의 근육은 크게 두 가지.
외관으로 보이는 울퉁불퉁한 겉근육과 뼈와 관절을 붙들고 있는 속근육이다.
송 교수는 “속근육이 약하면 살이 찌기 쉬운 체형이 된다”고 말했다.
예컨대 복부의 속근육이 약해지면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상체가 뒤로 젖혀지는 자세가 된다.
등 부위 속근육이 약하면 등이나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골반이 돌아간다.
이 때문에 뼈와 관절을 잡아주는 속근육 운동은
자세와 체형을 교정해 살이 빠지는 체형으로 바꿔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특히 속근육은 겉근육에 비해 모세혈관이 풍부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능력이 크다.
살이 쉽게 빠지는 체형이 된다는 것.
첫 2개월은 체중의 5~10%를 감량 목표로 세운다.
속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짐볼·아령·매트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요가· 필라테스 등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겉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속근육을 키우는 데는 별 효과가 없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속근육을 강화시켜 살이 빠지게 한다.
자세유지근이 발달돼 기초대사량이 늘어나서다.
다이어트 2개월, 유산소 운동과 식이·코어 운동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2개월간은
체형별로 식생활과 운동법을 달리한다.
체형에 따라 살찌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체형은 크게 네 가지.
상체 비만형인 거북이형, 복부 비만인 캥거루형,
전신 비만형인 거미형, 하체 비만형인 개미형이다.
목이 앞으로 나와 있고 어깨가 굽어 있는 체형인 거북이형은
불규칙한 폭식을 개선해야 한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식사량을 3분의 2로 줄인다.
아침을 먹기 시작하면 저녁 식사량이 줄고,
폭식도 사라진다.
전신 비만 거미형인 사람은
체중 감량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속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함께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실내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송 교수는 “처음에는 제대로 숨을 쉬기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체중도 빠지고 속근육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체 비만형인 개미형은 부종을 막고 대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저염식 식사를 하고,
밀가루 음식을 제한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밀가루 음식은 장을 차게 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하체 비만이 심해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다.
박상준 원장은 “규칙적인 식습관이 생겨야 비로소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뤄져
체지방이 빠지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 식사량을 서서히 줄여나간다.
다이어트 첫 주에는 식사량을 평소의 80% 정도 먹는다.
이후 식사량을 50%까지 줄인다.
칼로리를 줄일 때 무조건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방법이다.
박상준 원장은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류·콩류·견과류·해조류 등의
복합 탄수화물은 늘리고,
섬유질이 부족한 흰쌀·흰밀가루·과자·빵·설탕 등 정제·가공된
단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복합 탄수화물은 체지방으로 쉽게 전환되지 않지만
단순 탄수화물은 쉽게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흰 빵보다는 통밀 빵을, 국수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식으로
골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외식할 때도 골라먹기 식사를 한다.
특히 단백질 비율이 높은 식단을 택한다.
박 원장은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한다면
‘김밥+라면’보다는 ‘김밥 2분의 1줄+저지방 우유+구운 달걀’과 같이
일반 식사량은 줄이고,
단백질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커피는 가능한 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설탕을 넣으면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진다.
당이 20g인 과즙 우유보다는 흰 우유(당9g)을 먹는다.
다이어트 일지 한 달 이상 쓰도록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 끼니와 간식으로 먹은 음식과 함께 운동량을 기록한다.
음식을 먹을 때의 기분도 솔직하게 적는다.
예컨대 힘들게 야근한 뒤 허겁지겁 과자를 먹었다거나,
점심을 거하게 먹은 뒤 배가 부른 상태에서 커피를 마셨다면
어떤 기분에서 음식을 먹었는지를 기록한다.
다이어트 일지는 적어도 한 달 이상 작성한다.
송 교수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음식으로 보상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무의식 중에 먹는 습관이 있다면
음식 대신 다른 보상을 찾아야 한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거나 날씬한 연예인의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식의 보상법을 구체화한다.
변비 심하면 대장암 조심
#. 대장에서 하는 일= 작은 창자(소장)을 통과해서 온 음식물의 수분을 90%까지 흡수시켜 대변을 거른다. 유동성이 강해 작은 공간 안에 1.5미터 가량의 대장이 구불구불 들어가 있다. 범위는 항문 바로 위에서 소장 바로 아래까지다. 다시 세분하면 항문에서 15~20cm 까지를 직장이라 하고 나머지가 대장이다. 대장암이라고 할 때 직장암과 대장암을 다 포함한다. 유동적 기관이라 암세포 부위를 완전히 잘라낸 다음 양끝을 잇는 수술방법이 가능하다. 대장 전체를 잘라 낸 다음 소장과 항문을 맞붙이는 수술도 한다.
#. 대장암의 원인= 첫째로 식생활을 꼽는다. 붉은색의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 특히 소고기 사이의 기름, 돼지 삼겹살과 버터, 치즈, 기름으로 튀긴 음식이 주범이다. 그러나 샐러드와 함께 먹는 상온상태의 식물성 기름은 상관없다. 둘째가 비만. 정상 체중의 2배 높다. 몸의 지방이 해로운 호르몬으로 변한다. 셋째가 유전. 가족병력은 10% 발병률을 높인다. 넷째가 용종(폴립)으로 사이즈가 클수록 위험성 또한 높다. 지름이 1cm이하 이면 괜찮다. 그 이상이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섯째가 궤양성 장질환(염증성 장질환)으로 발병률도 20배로 뛰면서 평균보다 20년 더 일찍 발생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30대에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다. 여섯째가 육체적 노동(몸움직임). 노동자가 사무직보다 대장암 환자가 현저히 적다는 연구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움직이면 대장의 연동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변비가 심할수록 대장암을 조심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변비와 대장암= 변비는 음식찌꺼기가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에 머무는 상태다. 장운동이 그만큼 정체된 것을 말한다. 대변에는 암을 일으키는 해로운 물질들이 있다. 이것이 대장 점막에 오래 접촉돼 있을수록 자연히 암이 될 가능성 또한 높게 되는 것이다. 섬유소는 찌꺼기가 될 때 부피가 많이 팽창되기 때문에 변이 직접 장에 맞닿는 면적을 줄여주면서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어 배변에 도움을 준다. 아프리카에서 초식 위주의 주민들은 대장암이 없는 것도 좋은 예다. 평소 몸을 움직여 주면서 섬유소가 많은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대장암을 막는 좋은 습관이라 하겠다.
#. 증세= 1기는 암세포가 대장벽에 국한된 상태로 증세가 거의 없다. 2기는 대장벽을 뚫었고 3기는 임파선으로 전이, 4기는 간과 폐까지 퍼진 상태로 진행되면서 변비,설사, 혈변, 가는 변(국수 굵기까지 가늘어진다), 복통,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오른쪽과 왼쪽에 따라 증세가 차이가 있는데 우측 대장암은 복통, 빈혈,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혈변은 잘 보이지 않고 검은색 변이 나타난다. “오른쪽 대장에 암이 생길 경우 피가 왼쪽 직장까지 돌아서 올 동안 혈변은 색이 검게 되어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좌측 대장암은 직장 쪽에 가깝기 때문에 변비와 뚜렷한 혈변이 증세로 나타난다.
#. 진단과 치료= 과거에는 항문에 손을 넣어 촉진으로 주로 했는데 요즘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조직검사로 진단한다. 초기 이상일 경우는 수술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항문과 가까운 직장에 암이 생겼을 때는 자칫 항문을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초기가 아니면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로 먼저 암세포를 축소시킨 후 절취수술을 한다”며 “요즘 대장암 치료의 최대 관건은 항문을 상하지 않게 보존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 치질과 항문암= 대장암 진단과정에서 100대 1의 비율로 발견되는 것이 항문암이다. “항문은 대장처럼 잘라낸 다음 맞붙일 수 있는 유동적인 기관이 아니라 고정된 기관이기 때문에 한번 잘라내면 회복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든 보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사선치료가 이럴 경우 매우 잘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많은 경우 치질로 잘못 알고 있다”며 치질같은 증세가 오래되거나 혈변과 통증이 지속되면 즉시 소화기전문 내과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 정기검진= 50세 이상되면 기본적으로 한차례 하고 여기서 증세가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4~5년에 한번 장내시경을 한다. 50세 이상되면 매년 대변검사(occult blood test)도 받을 것을 권한다. 대변을 통해 대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가족력 있으면 40세부터 시작하고 궤양성 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30세부터 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