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방자료실 > 건강상식

건강상식 산후풍 예방법
2010-04-17 05:35:43
건강지킴이

~산후풍 예방법

 


흔히 출산후 관절통만 산후풍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출산후 생기는 모든 후유증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산후 관절통, 감각장애(시린감, 무딘감, 저린감), 땀과다, 우울증이 있다. 출산후 대량출혈과 기력이 극도로 쇠약한 상태에서, 찬기운에 접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무리한 일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산후풍이다.

 


산후풍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산모가 유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는 찬기운에 접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찬바람을 쐬거나, 찬음료나 찬음식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출산후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전신적으로 열감이 느껴지고 가슴도 답답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임신과 출산으로 기력이 쇠해지고 혈액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찬기운이 몸안으로 스며들게 해서는 안된다. 산후풍 증상중 시린감과 땀과다를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에 접한 것이 원인이다.

 


둘째는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다. 임신 및 출산으로 흐트러진 뼈마디가 제위치를 찾으려면 적어도 3주의 기간은 필요하다. 이 기간동안에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관절이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육아나 가사 일을 대신해 줄 수 사람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무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산후관절통의 대부분은 이러한 이유로 생기게 되며,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변사람들의 배려가 더 중요하다.

 


셋째는 정신적인 안정이다. 출산후 신생아의 질병, 가족간의 불화, 손님 접대로 인한 스트레스로 산후풍 증상이 생긴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우울, 불안, 슬픔, 분노와 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육체적인 피로 못지 않게 산모에게 피해를 준다. 분만후 예기치 않은 일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변가족들이 충분히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는 과도한 땀의 배출을 삼가야 한다. 출산후에는 방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약간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적절히 땀을 흘림으로써 열감도 없어지고 부기도 잘 빠지게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무리하게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빼는 것은 체액의 손실을 초래하여 기력의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이완으로 땀구멍이 열려서 식은땀을 나게 하며 체온조절기능을 저하시킨다. 또 찜질후 갑자기 한기라도 들게되면 전신 시린증상이나 땀과다와 같은 산후풍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다섯째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아무리 입맛이 없더라도 산후회복에 좋다는 쌀밥, 미역국, 생선류, 소고기 살코기 등은 때를 거르지 않고 잘 먹어주어야 한다. 요즘에는 산후 비만의 걱정으로 무리하게 음식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된다. 고칼로리 음식의 과다섭취도 문제지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더더욱 좋지 않다.

 


여섯째 한방 산후보양클리닉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원래 허약한 체질이거나 관절질환이 있었거나 임신중이나 분만중 걱정할만한 일이 있었다면 산후 한약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한약복용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식사가 가능해지면 한약복용도 가능하다.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후 1-2일째, 제왕절개의 경우 출산후 2-3일째부터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성분도 모른채 무조건 남들이 좋다고 하는 보양식을 먹는 것은 옳지 않으며, 이런 일로 오히려 산후회복이 지연되거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그린한방병원 주소 : 3020 WILSHIRE BLVD. #222 LOS ANGELES, CA 90010
TEL. 213-389-3003 COPYRIGHT 2008 그린한방병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