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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한방가슴성형 임상결과 주목
2009-02-24 08:07:22
건강지킴이

자흉침을 이용해 가슴확대가 가능하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서울 강남구 미형한의원 한주원 원장은 대전대 한의대 한방재활교실 오민석 교수·공보의 김세종씨와 함께 20대 여성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침을 이용해 가슴 확대 시술을 한 결과 가슴이 평균 2.6㎝ 커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임상결과는 대한침구학회지 2008년 12월호에 실렸다.

자흉침은 매선침법을 이용한 침법으로 한주원 원장이 개발한 침법이다.
논문은 2007년 10월부터 9월까지 1년간 미형한의원을 내원한 유방확대를 원하는 20대 환자중 브래지어치수 70A 미만이며 미혼에 출산경험이 없고 호르몬제 복용을 하지 않은 환자들의 시술결과를 조사한 것이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6.00±2.513세, 평균 체중은 42.60±3.230kg, 평균 신장은 162.77±2.668㎝다.

김 원장은 6㎝ 매선을 사용, 유방크기가 호르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변인을 제거하기 위해 첫회는 월경 직후, 이후로는 배란기에 맞춰 10~14일 주기로 1회씩 총 10회를 시술했다. 시술부위는 대흉근 부위에 위치한 족양명위경의 유근혈, 족태음비경의 주영혈이다.
기간동안 대상자의 가슴둘레, 밑가슴둘레, 그리고 가슴둘레와 밑가슴둘레의 차이에 대해 반복 측정한 결과 시술전과 비교해 가슴둘레 평균의 경우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밑가슴둘레의 평균은 감소하고 가슴둘레와 밑가슴둘레의 차이 역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논문은 전한다.

가슴둘레는 시술이 진행됨에 따라 시술 전의 기본 치수 76.075±1.7938㎝에서 10회 시술 후 77.225±1.5172㎝까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가슴둘레와 밑가슴둘레의 차이 역시 시술 전 5.975±1.175㎝에서 10회 시술 후 8.550±1.385㎝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밑가슴둘레는 시술에 따라 시술 전 70.100±1.334㎝에서 10회 시술 후 68.680±1.541㎝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형한의원은 내원환자의 90%가 가슴성형을 목적으로 내원한다. 3년여 전부터 이 침법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술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지금까지 시술한 케이스가 700여 사례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논문 발표에 대해 김 원장은 “자흉침으로 효과를 본 많은 환자들이 있는데도 주변 성형외과 양의사들로부터 근거가 없다는 공격을 받아왔었다”며 “자흉침이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대내외적으로 보이기 위해 논문을 준비, 학회지에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증례보고, 논문발표 등으로 지속적으로 근거를 확립해 나가 과학적으로 치료효과를 증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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