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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행복 바이러스 퍼뜨리기-크리스틴 조/뷰티 전문 한의사
2009-01-13 07:24:44
건강지킴이
행복 바이러스 퍼뜨리기[LA중앙일보]
크리스틴 조/뷰티 전문 한의사
  기사입력01.12.09 18:12

불우하게 사는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먹을 것이 없어 물로 배를 채운 적이 빵을 먹은 적 보다 훨씬 많았다.
굶어죽기 직전에 이웃에게 발견되어 겨우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어린 나이에 죽음의 공포를 절실히 느껴야 했다.

 
그 때 한 구호단체가 구호품을 전달해 주었는데 그 단체는 지구촌 굶주린 어린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이었다. 소녀는 그 단체의 구호빵을 먹으며 행복했다.
그 행복감을 통해 얻었던 고마움을 평생 잊을 수 없었다. 그 소녀는 훗날 장성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배우가 되었는데 바로 오드리 햅번이다.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분들을 위해 이제 내가 봉사할 차례다"고 말하던 그녀는 살아서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 구호에 앞장 섰으며 죽은 후에도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구호를 돕고 싶다고 했다.

그 소녀에게 빵 한조각이 주었던 행복의 의미가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 죽을 때까지 아름다운 선행을 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플로리다의 한 농부는 처음에 그 지역의 농장을 소유했을 때 좀처럼 일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토질이 워낙 거칠어 과수를 재배하거나 돼지를 사육하는 것조차 불가능했고 번성하는 것이라곤 가시나무와 방울뱀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그것은 이 쓸모없는 것들을 자산으로 바꾸는 일 말하자면 방울뱀을 이용한 사업이었다.
그는 방울뱀 고기로 통조림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 뱀고기 통조림은 전 세계 식도락가의 입맛을 돋우었다.
뿐만 아니라 방울뱀의 이빨에서 뽑은 독은 항독용 독소로 각지의 연구소로 보내졌으며 방울뱀의 가죽은 구두와 핸드백 재료로 비싼 값에 팔렸다.

마을 사람들은 이 농부를 자랑스럽게 여겨 이곳을 플로리다 주의 '방울뱀 마을'로 고쳐 부르게 되었고 이곳을 구경오는 여행자는 1년에 20만명을 넘는다. 이렇게 그의 사업은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이웃과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했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행복의 출발점과 의미는 다르지만 그 전파력은 실로 엄청나다.
얼마 전 행복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고 발표되었는데 하버드 대학 교수들이 30여 년간 조사한 행복감에 대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행복감을 느끼는 이웃이 옆에 살면 자신의 행복감이 34% 행복감을 느끼는 친구가 1마일 안에 살면 자신의 행복감이 2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새해는 밝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힘들다고 울상을 짓는다.
그러나 나와 가족에게 닥친 불행 내 이웃에게 닥친 불행에 대해 계속 불평하거나 굴복하기 보다는 내가 속해있는 환경 속에서 최선의 행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언젠가 찾아올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 퍼뜨린다면 내 이웃의 행복 바이러스와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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