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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계절에 따라 오르내려
2008-12-11 06:48:19
건강지킴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계절에 따라 오르내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계절에 따라 다소 기복을 보여 겨울에는 올라가고 여름에는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메디컬센터 예방심장학교수 아이러 오킨 박사는 "내과학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같은 현상은 특히 여성과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오킨 박사는 20-70세의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한 번씩 1년에 걸쳐 혈중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결과 시작 때는 혈중 총콜레스테롤(표준치 240mg/dL)이 남성이 평균 222mg/dL, 여성이 213mg/dL이었으나 남성은 여름보다 겨울이 4포인트, 여성은 5.4포인트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남성은 12월, 여성은 1월에 각각 최고치를 나타냈다.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인 사람은 계절적인 기복이 남성 11포인트, 여성 18포인트로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오킨 박사는 이는 특히 의사들에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의 치료에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쓰지 않고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사실이 중요할 것이라고 오킨 박사는 밝혔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여름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겨울에 이르러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높아진다면 실망이 크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여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따듯한 계절에는 대체로 혈액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오킨 박사는 밝혔다. 콜레스테롤 수치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인데 혈액의 양이 늘면 콜레스테롤은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라는 것이다.

또 신체적인 활동과 체중 감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겨울에는 몸을 덜 움직이게 되고 그래서 체중이 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을것이라고 오킨 박사는 지적했다. <출처 : 연합뉴스 "의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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