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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사망원인 1위 폐암 검진요령
2008-09-19 03:48:11
건강지킴이

통계청의 ''2007년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에 따르면 2006년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고, 그 중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폐암 검진요령을 알아본다.

초기에 발견하면 폐암도 완치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수술이 어려운 3~4기 단계에서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전체 폐암 환자의 약 3분의 2가 이른바 말기 폐암일 정도다. 이때는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방사선, 항암치료의 효과도 낮다.

폐암을 빨리 발견하려면 고위험군인 사람은 매년 폐 이상을 살펴야 한다. 40대 이상의 흡연자,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20년 동안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 폐에 이상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거나 부모나 형제 중에 폐암 환자가 있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

업무상 석면가루나 종이가루, 비소, 크롬, 니켈 등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도 요주의 대상이다. 이럴 때는 6개월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는 게 좋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기침을 해도 ''담배 때문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다. 하지만 평소에 기침이 심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폐암 환자의 75% 정도는 기침을 자주 한다. 심하면 기침 때문에 잠을 깊이 못 자거나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기침과 함께 항상 숨이 차서 고통스럽다. 물론 암 덩어리가 커질수록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폐의 가장자리에 암 덩어리가 생겨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처음에는 날카로운 느낌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묵직한 통증으로 변한다.

체중 감소도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다. 이유 없이 자신의 평소 체중에서 5% 이상 줄어들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암 덩어리가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가 마비돼 목소리까지 쉬게 된다. 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고 별다른 외상이 없어도 골절이 잘 생긴다. 뇌로 전이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을 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드물게 간질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폐암의 고위험군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이 중에서 비슷한 증상을 보일 때는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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