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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LA한의원 TMJ]턱관절 장애와 스트레스
2013-06-12 06:54:08
그린한방병원 <> 조회수 1881

안녕하세요? 오늘은 턱관절의 장애와 스트레스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우리가 턱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귀 바로 앞쪽에 위치한, 두개골의 옆면과 턱 뼈의 뭉툭한 부분이 만나 이루는 관절이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입을 벌릴때마다 소리가 난다거나 통증이 있다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턱주변 근육이 뻣뻣하다거나 한다면 이는 모두 턱관절 장애 증상으로 봐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살다보면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이 되는데, 문제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깨나 목이 뻣뻣해진다거나 주먹이 쥐어지거나 이를 악무는 등 근육이 자주 수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한 스트레스나 걱정 등으로 습관적으로 이를 자주 악물 때 치아가 턱을 적절히 받쳐주지 못하게 될 때 턱관절이 과도하게 눌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개의 경우 관절안에 있는 디스크는 앞쪽으로 밀리게 되고 이것을 뒤쪽에서 잡고 있던 인대가 늘어나고 부은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관절 뼈가 움직이므로 디스크가 앞뒤로 걸리게 되어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여러해 지속되면 관절염의 상태를 거쳐서 관절의 변성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아주 정상적인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몇개의 치아가 망가진 경우나 치아가 고르지 않은 경우, 틀니를 끼우고 있는 경우에도 모두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것은 턱관절을 손상시키고 관련된 근육의 경련과 통증을 유발시키는데, 턱관절 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근육들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고 되도록 피하는 것이 현명하며 불가피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수축했던 근육을 적절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더이상 턱을 악물지 않게 되면 턱관절 장애에 관련된 여러 증상들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치료 이후에도 재발이 방지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웰빙한방이야기 한의학 박사 크리스틴 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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