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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발건강과 족욕법
2013-05-08 15:55:12
그린한방병원 <> 조회수 1536

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중국 산시성 시안시 깊은 산자락에 위치한 절 뜰에 있는 비석에는 여러 가지 도식을 통해 발이 신체 각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던 건강비법이 바로 발을 통한 건강증진법 이었음을 알게 해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족욕법은 우리 선조들의 피서법이나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도 널리 애용이 되었는데, 발의 청결과 몸의 건강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관리법이 되겠습니다.

몸이 차가우면 혈관이 위축되고 노폐물이 혈관벽에 달라 붙을 수 있는데, 족욕을 하면 발 끝부터 전신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좁아졌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의 배출도 용이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축돼 있는 정신적, 육체적인 긴장감 등이 해소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족탕은 가능하면 종아리까지 올라 올 수 있는 양동이나 발목까지 담궈지는 대야로 준비합니다. 물은 40 - 43도 정도의 온수와 15도 정도의 냉수, 그리고 온도가 내려갔을 때 더 넣을 수 있도록 여분의 온수를 준비합니다. 굵은 소금, 녹차나 족탕용 전문한방티백 등의 세정제를 병행하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10분-15분 정도 양 발을 담근 후 이어서 찬물에 발을 옮겨 1-3분 담급니다. 이 방법을 두세번정도 반복합니다.

혹시 무좀이 심한 경우라면 온수보다는 미온수를 써서 균이 활성화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같은 족욕법은, 물 속에서 발을 많이 움직여 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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