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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눈떨림 증상의 원인과 치료
2015-04-21 02:34:37
그린한방병원 <> 조회수 2077

눈떨림 현상은 몇 번 짧게 있다가도 한동안 없다가 어느날부터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신경성 질환으로, 안면신경이 지배하는 눈주위의 근육인 안륜근이 불수의적으로 강하게 수축을 하면서 발생합니다.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증도 없지만 환자에게는 지속되는 자각증세나 대인관계시에 안면에 드러나는 현상때문에 정신적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눈떨림은 국소적인 떨림에서 그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안면경련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고 원인도 거의 비슷한데, 대개는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1달 이상 지속된다면 신경학적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면경련은 눈꺼풀뿐만 아니라 입꼬리 등 얼굴의 다른 부위가 함께 떨리거나 양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인데, 흔히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돼 점차 눈이 감기고 입이 위로 딸려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증상은 깨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잠을 잘 때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낯선 사람과 만날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안검 또는 안면 주변의 경련을 비장과 간장 기능의 저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치료합니다. 상부의 경직된 근육을 자양하여 진액 소통을 돕고 비장과 간장의 기운을 돕습니다.

한편, 여성들에게는 혈허생풍이라 하여 혈분이 부족할 때 떨리는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고 보며 생리 전후나 출산, 유산력이 많은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며 머리가 멍하게 아프며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혈을 보충하는 한약 및 침처방, 섭생지도를 병행하여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일단, 눈꺼풀 떨림 증상이 발생하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면서 휴식해야 합니다. 특히,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거나 흡연이나 음주, 운동을 무리하게 해도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영양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웰빙한방이야기 한의학 박사 크리스틴 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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