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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백과 골다공증
2013-10-19 1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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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골다공증을 "골위증"이라 하며, 신장(腎臟)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한방의 경전인 <황제내경>에서는 ‘콩팥은 우리 몸 안의 정기(精氣)를 저장하는 기능을 하며, 이러한 정기는 뼈를 주관하고 또한 뼈의 정기가 모인 곳이 바로 골수이다. 골수의 집합체가 뇌로 우리 몸의 신장은 골과 골수, 그리고 뇌의 형성을 돕고 영양을 공급하는 장기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신장이 인체의 영양소인 정(精)을 저장하고 있으며, 이 정이 골수를 생성하는 원동력이 되므로 골다공증이 발생한 사람은 대개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났거나 정이 많이 고갈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 원 인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여성 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폐경기나 난소 절제, 또는 뼈가 보통 사람보다 작은 경우, 그리고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흡연이나 과음, 카페인 음료의 과다 섭취, 편식으로 인한 칼슘·비타민 섭취가 낮을 때에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약제를 과다 내지는 장기간 복용하거나 류머티스 관절염, 만성 간 질환, 갑상선 호르몬 항진 등도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 노화 - 뼈를 만드는 것보다 뼈의 소실이 더 많아짐. 
? 여성일 경우 
? 뼈가 가늘고 저체중일 경우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성호르몬 - 조기폐경, 신경성 식욕부진, 심한 운동 등으로 인한(체지방 감소) 무월경, 고환기능 약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감소, 분만 경험이 없는 여성일 경우 
? 약물 - 부신피질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제, 항 경련제, 이뇨제, 소염진통제, 제산제 등의 약물을 장기복용할 경우 
? 질병 - 갑상선기능 항진증, 위장관 수술, 쿠싱증후군, 장기간 요양을 요하는 질병, 당뇨병, 고혈압, 류머티스 관절염, 신장염 등의 질병이 있을 경우 
? 식생활 - 칼슘 섭취량 부족, 정제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염분, 인산염의 과다섭취), 짜게 먹는 습관, 단백질 과다 또는 부족, 카페인 과다섭취, 잦은 결식 
? 생활습관 - 운동 부족, 지나친 흡연 및 음주, 외부 활동 부족(비타민D 결핍 초래) 
? 유전 - 어머니 또는 형제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경험 또는 허리가 굽은 경우에 골다공증의 40 ~ 75%가 이와 관계가 있음. 

 

■ 증 상 
골다공증의 증상은 폐경기 후반에 나타나고, 대부분 노화현상으로 생각되는 요통 외엔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행된 후의 증상으로는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가 작아지며,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키는데 주로 척추압박골절, 원위요골골절(팔목골절), 대퇴부 경부골절 및 늑골골절 등이 흔합니다. 

초기에 요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보통 골절이 일어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등에서부터 허리에 걸쳐 무겁고 아프다거나 또는 쉬 피로해진다는 호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골량의 손실이 최초에 등뼈에서부터 이루어져 약해진 등뼈를 지탱하기 위해 근육이 과다하게 긴장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피로감을 말합니다. 좀 더 진행되면 외관상으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등이나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가 줄어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쉽게 골절이 일으키는 부위는 주로 척추나 대퇴경부, 그리고 손목부위에 발생하며, 특히 척추가 찌그러지고 변형이 되는 척추압박골절의 경우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빙판이나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골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방치료 
골다공증은 중년기 이후에 많이 발생하지만 신장의 기능이 약한 체질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한의학에서는 골다공증의 대체적인 치료를 골수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정을 보충하거나 신을 보강하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신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뼈가 약해져서 오래 서 있거나 걷는 것이 어려워지고, 기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벼운 타박상이나 낙상을 당해 한방에서는 골위증의 원인을 신장 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원인을 주로 ‘신허’라고 볼 수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신허를 보하는 약물요법과 침구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신장은 뼈와 물의 흐름을 주관하며 그 기운이 충실하면 골수의 생성이 원활해져 뼈가 충분한 영양을 얻어 견고해진다는 것입니다. 즉, 신장의 기운이 약하면 골격이 약해지고 허리와 등이 시리고 아프다든지 양다리에 힘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려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요통, 좌골신경통과 같은 통증을 먼저 치료하고 각 장부의 기능을 보충해야 합니다. 

 

■ 예방법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골밀도는 생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30대에 최고치를 보이고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30대부터 예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 조기 노화의 요인을 가진 사람들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영양이 불량한 상태에서 무리한 일을 많이 한 사람, 신경통 관절염으로 오래 고생한 사람, 선천적 허약자, 오랜 병상 생활을 한 사람, 유산을 많이 했거나 산후 조리를 잘못해 산후통으로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 음주를 과다하게 한 사람 등도 발병 대상이 됩니다. 

① 30세 전까지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② 체중을 실어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한다.
③ 임신부나 산모는 비타민 D와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을 것.
④ 햇빛을 쬘 것.
⑤ 술이나 담배를 삼가할 것.
⑥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대부터 검사를 받을 것.
⑦ 여성은 폐경기가 가까워오면 골밀도 측정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
⑧ 의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이나 음식요법, 비방 등에 현혹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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