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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지나의 엔톡스 다이어리 #0 [엔톡스다이어트를 결심]
2011-05-19 00:56:55
지나 <> 조회수 1464

* 예전 다이어트 경험

 

나는 사실 2006년에 굉장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나름대로 오랜시간 잘 유지했던 경험이 있다.

58kg까지 올라갔던 몸무게에 너무 충격을 받았었는지

5월 어느날 정말 큰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

그 때 난, 밥의 양을 평소의 반 정도로 줄여서 먹었고 일절 군것질도 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나 좋아하던 초콜렛도 아예 끊었으니 말 다했다.

그 바쁜 학생때였음에도 매일 운동은 적어도 30분은 했었는데

걷기 달리기 혹은 스트레칭 그리고 주요 운동 요가까지!

 

돌이켜보면 그땐 참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하고

또 성실하게 식단조절을 하면서 살을 뺐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한달에 1,2kg씩 천천히 살을 뺐고 몸에 무리도 크게 가지 않았다.

물론 정말 Stirct한 식단과 운동은 6개월정도였고 이후론 조금 여유를 찾았지만

그래도 1년 넘도록 기본 운동과 식단은 잘 유지했었다.

서서히 빠지는 몸무게와 내 몸의 변화에 다이어트가 너무 즐겁기도 했고

쇼핑을 가도 내가 입을 수 있는 옷이 너무 많아서 정말 행복했었다.

그렇게 6개월정도 계속 다이어트를 해서 최고로 몸무게를 49kg까지 내렸었다.

그럼에도 내가 참 뿌듯했던 건 단기간에 굶어서 뺀 것도 아니고

뭔가 약이나 인공적인 것들로 억지로 살을 뺀 것도 아니고

진짜 정직하게 식단조절을 하고 운동으로 오랜시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서론이 길었지만, 어째튼 난 이렇게 독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

그리고 시간이 1년 2년 흐르면서도 그 경험을 핑계삼아

언제든 마음먹으면 뺄 수 있다고 너무 자신했었던 것 같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때 '너무나 철저하고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던 기억 때문인지

다이어트를 해야하나? 싶어도 다시는 그 때처럼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과 걱정에

살이 조금씩 찌고 있었음에도 다시 다이어트를 마음먹기가 너무 힘들었다.

리고 그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다시 살이 찌는 몇년을 그렇게 지내

약 4년정도 만에 다시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57kg가까이 살이 쩌버렸다.

 

 

 *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내 상황

여러 사정들이 있었지만 엔톡스를 시작하기전 나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일단 많은 양의 음식과 육류위주의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였다.

게다가 퇴근하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거의 맨날 집에 앉아있고 누워있는 생활패턴에

회사에서 하루 8시간 앉아만 있으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미국은 어찌나 고칼로리음식과 빵과 초콜릿의 나라인지!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맞는 달콤한 것들이 많아 정말 보이는 대로 다 먹었던 것 같다.

밥과 반찬을 제대로 해 먹기 보단, 과자나 빵 콘플레이크로 때울때도 많았고

운동도 전혀 없이 축 늘어져서 그냥 게으르게 몇 달을 보냈었다.

다이어트도 힘들었지만 정작 건강을 챙길 새도 없이 생활패턴이 많이 망가졌었다.

 

* 엔톡스다이어트를 결심하다

 

어째튼 나는 그런 몸의 History를 가지고 병원을 향했다.

사실 처음엔 스마트폰 업소록의 다이어트 할인/이벤트를 보고서

상담만 간단하게 받고 어느정도 살이 쪘나 확인정도만 할 마음이었다.

그런데 몸무게를 재고 몸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몸상태가 엉망이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내 나이와 덩치에 맞게 필요한

몸속 수분과 근육 단백질 기초대사량 뭐 이런것들은 형편없이 낮았고

FAT만 과도하게 너무 많아서 정상범위를 넘어서 있었다.

몸무게 자체로는 '비만'이 아니었지만 몸 상태는 진짜 '비만'이었던 것이다.

 

사실 어느정도 살만 빼면 되겠지 생각만하고있던 나에게

원장님이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신 수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그 동안 밥대신 때우던 과자와 라면 빵이 내 몸에 미친 영향과

그 동안 얼마나 몸을 방치해서 운동도 안하고 관리도 안했구나 꽝! 한대 맞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떄의 '살뺴기'의 목적이

진짜 '건강'을 찾아야겠다는 큰 결심으로 바뀌게 되었다.

 

처음 만났음에도 원장님은 나를 환자로 대하고 병원에 다니도록 설득하는게 아니라

정말 내 이야기와 환경에 대해 찬찬히 들어주시면서 천천히 내 상황을 분석해주셨다.

차분하게 그 동안의 생활패턴과 식습관. 마음가짐들까지 꼼꼼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몇 시간동안 상담을 하면서 마음에 고마운 마음과 어떤 결심이 섰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내게 뭐가 필요한지, 어떤 새로운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가져야 할 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건강을 회복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셨다.

사실 재정적인 부분때문에 프로그램을 시작하기까지 좀 주저하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살도 건강도 더 망가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진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줄 원장님의 설명을 신뢰하고 치료를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생활과 직장생활이라는 환경속에서,

사실 예전처럼 혼자서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엔톡스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다.

정말 원푸드 다이어트나, 일주일에 몇 키로그람을 빼서 몸을 망가뜨리는 방법 대신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하게 음식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고 치료를 하면서

정직한 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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